
"세이노"가 처음으로 서평을 쓴 이상건 기자의 글이고, 책 내용도 낭만과 거리가 멀다고 해서 한 번 볼까 싶었다. 재미있고, 구체적이고, 감칠 맛 난다. 연애 상대방 고르는 법 보다는 남자들이 남자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알게 되는 데 더 도움이 되는 책. 제일 중요하고 곤란한 점은 이 책이 추천하는 남자를 발견해서 옆에 둘 수 있는 지의 여부기는 하지만.
연애 지침서는 아니다. 오히려 '이상한 남자 만나느니 그냥 혼자 살아라'가 주제어인 듯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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